구글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어교육] 영어학습을 위한 인공지능 챗봇 활용 및 제작 챗봇으로 비즈니스를 처음 시작할 때 페이스북에 영어단어 공부를 개인화하는 서비스를 간단히 만들어 학생들에게 사용하게 했었다. 페북 메신저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아이들은 단어를 검색하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등급이 떨어지는, 즉 학습 의욕이 없는 아이들이라서 그런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서비스를 확대하지 않고 챗봇을 이용한 영어교육은 잠시 접어 두었다. 그러다가 최근에 우연히 '영어학습을 위한 인공지능 챗봇 활용 및 제작' 라는 책이 출간된 것을 알게 되었다. 저자들이 대부분 영어교육 교수님들이라 아무래도 기술보다는 교육, pedagogy에 초점이 맞추어진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구매하였다. 기술적인 것을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챗봇의 역사를 간략하게 잘.. [구글 서비스] Google, 교사용 코딩 교육 리소스 'Code with Google' 출시 구글은 교육자를 위한 새로운 코딩 리소스 'Code with Google'을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다양한 개발 수준에 대한 교육 자료를 통해 학생들이 코딩을 배우고 기존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글의 무료 개발 교육코스를 모아서 제공한다. Code with Google은 단순한 학습뿐만 아니라 장학금 기회, 여름 프로그램, 인턴십, 레지던시 과정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구글의 교육 부문 Maggie Johnson 부사장은 "모든 교육 부문에 걸쳐 컴퓨터 공학이 중요한 것으로 널리 인식되고 있지만, 실제로 학생들이 실전 프로그래밍을 해볼 수 있는 교육 과정의 도입 수준은 아직 상당히 저조한 상황이며, 많은 리소스가 있는 일부 지역의 학생들에게만 제공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구글의 모든 Cod.. [경영] 이기적 직원들이 만드는 최고의 회사 팀에서 공유된 블로그를 통해서 이 책을 알게 되었고 저자가 나와 동일하게 영문과를 나왔다고 하여 더욱 흥미가 생겨 보게 되었다. 요약하면, 기존 한국사회의 위계조직이 아니라 제조업에서는 강점이 있지만 소프트웨어개발과 같은 창의성을 요구하는 업무에서는 역할조직이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다. 그리고 위계조직에서는 하나의 회사에 오래 충성하면서 다니는 것이 중요하지만 역할조직에서는 프로 축구선수처럼 자신의 능력에 따라 회사를 옮겨 다니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직을 많이 했던 나같은 사람에게는 조금은 위안(?)이 되는 책이다. 역할조직이란 말 그대로 피라미드같은 사장-임원-부장-과장-대리-직원의 조직이 아닌 자신이 맡은 일에 의해서 구성된 조직이다. 자신이 맡은 일이기에 해당 일의 의사결.. [번역] 20가지 NLP 영역에서 BERT를 능가하는 구글 브레인의 XLNet 구글 브레인과 카네기 멜론 대학 연구팀은 20개의 NLP 작업에서 구글의 최신 기술인 BERT를 능가하고 18개의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최고의 성능을 내는 AI 모델인 XLNet을 이번 주 발표했습니다. BERT (Bidirectional Encoder Representations from Transform)는 작년 가을 구글에서 발표한 미리 학습을 해 둔 비지도학습 NLP 모델을 위한 언어 표현 모델입니다. XLNet은 7개의 GLUE 언어 이해 작업, 3개의 SQuAD와 같은 독해 작업과 Yelp와 IMDB 데이터를 사용한 7개의 텍스트 분류 작업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였습니다. XLNet을 이용한 텍스트 분류는 BERT보다 최대 16%정도 오류가 적었습니다. 구글은 2018년 가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