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이야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협업툴 비교 (슬랙, 팀즈, 구글, 네이버, 카카오, 잔디, 더존) 최근에 협업을 위한 많은 툴들이 나와있습니다. 개발자들은 주로 슬랙에 jenkins 등을 연동하여 CI/CD등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세상에 다양한 칼이 다양한 목적으로 필요하듯이 협업툴 역시 하나의 툴이 가장 좋다고 말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슬랙(slack)을 대표주자로, MS Teams(팀즈), 구글 워크스페이스 (workspace) 등의 외산툴들과 카카오, 네이버가 제공하는 협업툴도 나름 경쟁하고 있습니다. 토스랩이 제공하는 잔디(jandi)도 슬랙과 비슷한 서비스로 사용하기 나쁘지 않습니다. 아래 비교표의 평점은 다분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어 참고만 해 주십시오. 세무 ERP의 강자인 더존이 제공하는 WEHAGO (위하고)는 나름 저렴한 가격대비 다양한 기.. [구독경제] Zuora의 SaaS 빌링 시스템 2012년에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아키텍쳐 설계 및 개발을 하면서 처음으로 AWS를 접하게 되었다. 아마존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원서구매를 위해 2000년경부터 사용해 왔고, 킨들 DX (9인치 이북 리더기)를 직구로 구매해서 사용할 정도로 아마존 제품를 좋아했다. 그래서 AWS를 처음 접했을 때 친근하게 느껴졌다. (MS의 Azure는 지금도 사용은 해도 친근해지지 않는다 ;;;;) 그렇게 AWS를 필두로 구글, MS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대했고, 국내에서도 여러 업체에서 비슷한 서비스를 내 놓았지만 성공한 것 같지는 않다. 그렇게 클라우드 시장이 커지면서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최근에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SaaS (Software as a Service)라고 이전에는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이전 1 다음